장애인 다니기 힘든거리 장애인이 직접 골라낸다

장애인 다니기 힘든거리 장애인이 직접 골라낸다

입력 2009-02-12 00:00
수정 2009-02-1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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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장애인들의 보행·이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들을 감시요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16~23일 참여신청을 받아 본청 2명, 자치구별 10명씩 모두 252명의 장애인 감시요원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현장에 투입될 장애인 점검요원들은 오는 11월까지 시내 보도 2509㎞, 지하철역 265개와 공공건축물, 공원, 공중화장실 등을 돌아 다니며 장애인들이 느낄 수 있는 세밀한 불편사항을 찾도록 했다. 이들은 수고비로 하루 3만 8000원씩, 최대 월 95만원의 수당을 받는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로 주민 일상에 문화복지를 더하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열린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생활 속 문화향유의 의미를 나눴다.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이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무료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잔디밭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피크닉형 야외 음악축제로 기획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피아노, 현악 4중주, 전통무용, 퓨전국악,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고, 둔촌청소년문화의집 당찬청소년뮤지컬단의 특별 초청 무대도 더해졌다. 아울러 ‘블루밍 스케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운영돼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박춘선 의원이 강조해 온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의 비전이 주민들의 실제 문화 향유로 꽃피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을 통해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하며,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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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9-02-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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