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주변에 대중 골프장 조성

김포공항 주변에 대중 골프장 조성

김경운 기자
입력 2007-09-07 00:00
수정 2007-09-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서울시는 5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김포공항 근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대중골프장을 조성하는 내용 등을 담은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고 6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은 그린벨트를 훼손 또는 해제하지 않은 채 해당 구역에 건축물 등을 짓기 위해 마련하는 계획이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한 관리계획은 다음달 중순으로 예정된 건설교통부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최종 확정된다.

계획이 확정되면 강서구 오곡동과 오쇠동, 경기 부천시 오정구 원정동 등에 걸쳐 있는 부지 106만 5000여㎡에 2011년까지 27홀 규모의 퍼블릭(대중) 골프장을 조성할 수 있다. 사업시행자인 한국공항공사는 골프장 주변에 인공 녹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관리계획에는 또 암사대교 연결 나들목, 양재대로 나들목, 헌릉 인터체인지(IC) 나들목 등을 증축하는 계획도 담았다. 육군사관학교 등 군 부대와 삼육대학의 건물 증축안도 포함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또 독립문 주변의 낡은 상가·주택 부지 3828㎡를 독립공원에 편입시켜 공원으로 재단장하도록 부지를 공원 용도로 변경했다. 아울러 구로구 궁동 35 일대에 들어설 서서울 생활과학고교의 면적을 1만 8767㎡에서 1만 9940㎡로 넓히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안도 통과시켰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7-09-07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