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예후 예측 유전자 분자진단 의료기기’ 개발·상용화
그러나 지난 2017년 ㈜노보믹스(대표 허용민)는 위암 수술 후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위암 예후 예측 유전자 분자진단 의료기기(제품명 nProfiler 1 Stomach Cancer Assay·사진)’를 개발해 상용화했다.
본 의료기기는 수술 한 2기와 3기 진행성 위암 환자가 대상이며, 이들의 위암 조직에서 추출한 핵산에서 유전자의 발현량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예후를 예측한다. 이를 통해 환자의 예후를 저위험군, 중위험군, 고위험군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이는 주치의가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주요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정부는 본 의료기기의 기술력을 인정해 정부 1호 혁신 의료기술로 선정하기도 했다. 현재 국내 주요 대형병원 16곳에서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실손의료보험 적용으로 환자의 접근성 또한 높아졌다.
노보믹스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미 중국 현지에 자회사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병원에 의료기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도 의료기기 허가를 받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노보믹스 관계자는 “전 세계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향후 연구개발에 더욱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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