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봉하마을 방명록에 쓴 글 보니 “사람사는 세상”

문재인 봉하마을 방명록에 쓴 글 보니 “사람사는 세상”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7-04-04 18:40
수정 2017-04-0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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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봉하마을 방문
문재인 봉하마을 방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4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후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17.4.4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4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방문으로 당 대선후보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 국립현충원을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과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오후에는 김해 봉하마을로 이동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문재인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의 못다 이룬 꿈, 노 대통령의 정신, 가치 그런 것을 구현하는 데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셨던 ‘사람 사는 세상’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했다”라며 “‘사람 사는 세상’은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개혁과 통합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함께 다 이룰 때 달성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선을 통해서 또 정권교체를 통해서 또 정권교체 이후의 국정운영을 통해서 ‘사람 사는 세상’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하며 방명록에 이같은 내용을 적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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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봉하마을 방명록
문재인 후보, 봉하마을 방명록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4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 후 방명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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