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질환예방에 탁월한 엑소덴분말, 엑소덴화이트치약 인기

치주질환예방에 탁월한 엑소덴분말, 엑소덴화이트치약 인기

신성은 기자
입력 2016-03-01 09:00
수정 2016-03-01 09: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진지발리스균에 대한 높은 살균효과, 특허로 인증받아

치주질환은 우리에게 흔하고 익숙하지만 고통스러운 치료과정으로 꺼려하는 질병이기도 하다. 실제로 보건복지부의 구강보건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의 70%가 치주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주질환은 흔히 풍치라고도 하는데,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뉜다. 치주질환은 통증, 출혈, 붓기 등의 입안에서의 증상뿐 아니라 심장질환, 당뇨병, 뇌졸중, 폐렴, 조산 유발 등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환이기도 하다.

엑소덴분말치약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임상시험을 거쳐 식약처 허가까지 받은 의약외품 기능성분말치약이다. 특히 치약의 96%가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모든 연령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천연성분은 지난해 파라벤 치약 사태 이후 소비자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이다.

대한치주과학회지에 공식 논문이 실릴 만큼 출혈, 치은염, 치주염 등 치주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은 엑소덴분말치약은 마모도가 일반 치약보다 매우 낮고 잇몸에 자극을 주지 않아 치아가 시리고 잇몸이 예민한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는 평이다.

㈜라이프온의 이형기 부사장은 “엑소덴분말치약은 특허청장상을 받았을 정도로 모든 치주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며 “치주질환 환자뿐 아니라 건강한 치아 건강관리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엑소덴분말과 함께 출시된 엑소덴화이트치약 역시 96% 천연성분으로서 진지발리스균 등 살균효과에 대한 특허를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잇몸 세균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뤄지면서 치주질환의 주요 원인균이 포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균이라고 밝혀졌다. 진지발리스균은 조직을 이루고 있는 콜라겐을 분해하며 치주질환을 유발한다.

노출된 치아와 구강 점막에 분포하는 다른 균들과는 달리 진지발리스균은 치아와 잇몸 사이의 치주 포켓에 서식하며 강한 번식력을 지닌다. 때문에 진지발리스에 대한 높은 살균효과를 보이는 치약을 선택해야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라이프온의 엑소덴분말, 엑소덴화이트치약, 은나노칫솔 등은 홈페이지(www.lifeon.cc) 또는 고객센터(1577-590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