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포상휴가’ 쌍문동 5인방, 다시 모였다…류혜영은 불참 왜?

‘응팔 포상휴가’ 쌍문동 5인방, 다시 모였다…류혜영은 불참 왜?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16-01-19 17:37
수정 2016-01-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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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드라마를 표방하며 케이블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에서 선우·보라의 결혼식을 통해 이웃 간 정과 가족 사랑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tvN 제공
가족 드라마를 표방하며 케이블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에서 선우·보라의 결혼식을 통해 이웃 간 정과 가족 사랑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tvN 제공
‘응팔 포상휴가’ 쌍문동 5인방, 다시 모였다…류혜영은 불참 왜?
응팔 포상휴가

지난 16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19일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나는 가운데 류혜영의 불참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류혜영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류혜영이 미리 예정돼 있던 가족여행과 스케줄이 겹쳐 아쉽게도 ‘응팔’ 포상휴가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는 포상휴가를 떠나는 응팔 제작진들과 배우들이 속속 모여들었고, 이들을 보기 위한 팬들의 인파가 몰렸다.
공항에는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이동휘, 혜리 등 ‘쌍문동 5인방’들이 드라마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과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4박 5일 일정으로 푸켓에서 여행을 즐길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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