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12회, 황정음 박서준 앞에 당당히 나서 “이제 도망 안 가”

‘그녀는 예뻤다’ 12회, 황정음 박서준 앞에 당당히 나서 “이제 도망 안 가”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15-10-27 17:28
수정 2015-10-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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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12회 예고
그녀는 예뻤다 12회 예고
‘그녀는 예뻤다’ 12회, 황정음 박서준 앞에 당당히 나서 “이제 도망 안 가”
그녀는 예뻤다 12회
’그녀는 예뻤다’ 12회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공개된 MBC ‘그녀는 예뻤다’ 12회 예고편에서는 김혜진(황정음)이 민하리(고준희)와 화해하고 지성준(박서준)에게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혜진과 다시 만나게 된 하리는 “내가 너한테 어떻게 이런 짓을 했을까”라면서 그동안 혜진과 성준을 속였던 자신의 행동을 사과했다.
하리는 혜진에게 “지성준, 마음 계속 너한테 가 있었던 애다. 걔는 지금 널 기다리는 1분 1초가 너무 힘들 것”이라면서 성준과 혜진의 사랑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준을 좋아하는 하리를 위해 자신의 마음을 숨겼던 혜진은 “이제 도망 안 갈 거다”라면서 성준 앞에 자신의 사랑을 당당하게 드러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12회는 오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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