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날벼락 “결국 조장혁으로 판정?” 네티즌 추측 살펴보니

복면가왕 날벼락 “결국 조장혁으로 판정?” 네티즌 추측 살펴보니

입력 2015-06-01 08:50
수정 2015-06-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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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날벼락. MBC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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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날벼락

복면가왕 날벼락 “결국 조장혁으로 판정?” 네티즌 추측 살펴보니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실력파 고수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마른 하늘에 날벼락’과 ‘대박 찬스 원플러스 원’은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송이’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승자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으며, 가면을 벗은 ‘대박 찬스 원플러스 원’은 가수 서인영이었다. 서인영은 “구두에 제가 묻히는 것 같다. 가수임에도 목소리보다 패션이 부각된 탓에 이를 극복하고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에 대해 윤일상은 “수와 진 처럼 내공있는 보컬리스트 같다”고 추측했다. 백지영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목소리다. 본인의 실력을 다 보여주지 않은 것 같다”고 평했다.

신봉선은 쿨의 이재훈이라고 추측했고, 지상렬은 김정민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의 정체를 정확히 알고 있다고 호언 장담하며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대결에서 지면 정체를 맞추고 대머리 가발을 벗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날벼락’의 정체를 가수 조장혁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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