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패션리더 27명 작품 한자리에

한국 패션리더 27명 작품 한자리에

입력 2011-03-25 00:00
수정 2011-03-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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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28일부터 6일동안

국내 최고 디자이너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서울패션위크가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과 삼성동 크링에서 열린다.

최범석, 송지오, 홍승완, 장광효, 이상봉, 박춘무, 앤디앤뎁, 지춘희 등 국내 대표 디자이너 27명이 패션쇼를 선보인다. 이상봉은 “올해 서울패션위크는 정보 통신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외국 패션 기자와 구매자들을 위한 행사 등이 강화되어 우리의 패션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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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지춘희씨의 패션쇼 장면.
디자이너 지춘희씨의 패션쇼 장면.


특히 크링에서 열리는 ‘제너레이션 넥스트’ 무대에는 독립 브랜드 운영 경력 5년 미만의 신진 디자이너 9명이 참가한다. 아이돌 그룹 빅뱅의 의상 디자이너로 화제를 모았으며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의 협업으로 ‘컬러발란스’를 선보인 지일근, 소니아 리키엘의 뒤를 잇는 니트 디자이너 이지은 등의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행사 마지막 날인 2일에는 모델들이 판매 도우미로 참여하는 자선 바자가 열린다. 디자이너들이 기부한 의상, 패션·미용 업체의 제품 등을 판매해 일본 지진 피해 복구에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제일모직이 운영하는 디자이너 편집 쇼핑몰인 일모스트릿닷컴(www.ilmostreet.com)은 서울패션위크에서 펼쳐지는 모든 패션쇼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 국내외 패션 구매자들은 아이패드를 이용해 상품 주문도 가능하다. 서울시 임옥기 디자인기획관은 “앞으로 서울패션위크가 세계 5대 패션위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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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통일로축(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신설’이 서울시 실시설계 용역과 연계한 기술적 타당성 검토에 본격 착수된다. 서울시의회 김호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대문2)은 지난 21일 통일로 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신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들을 한자리에 모아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협의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를 비롯해 김동아 국회의원실, 서울시 교통실, 교통 규제심의를 담당하는 서울시경찰청, 송은경 서대문구의원, 서대문구청 도로과 등 관련 기관과 부서가 모두 참석했다. 그동안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민원과 검토 사항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고, 교통 운영·규제·도로 구조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쟁점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홍제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설치’ 사업이 본격적인 해법 찾기에 나섰다. 그동안 통일로 일대는 유턴 지점이 턱없이 부족해 주민들이 반대 방향으로 멀리 돌아가거나 장거리 우회를 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었다. 이로 인해 주변 교차로의 교통 혼잡까지 가중되면서 개선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동안은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정류소 운영, 도로 구조상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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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수기자 geo@seoul.co.kr
2011-03-2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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