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후보등록… 경쟁률 5대1

25일부터 후보등록… 경쟁률 5대1

이종락 기자
입력 2008-03-25 00:00
수정 2008-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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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전 개막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25,26일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공식 개막된다. 지역구 245석, 비례대표 54석 등 총 299석이 걸려 있다.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 등 각 정당은 24일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완료하고 중앙선대위를 출범시키는 등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들어갔다. 한나라당은 이명박 정부의 ‘경제 살리기´와 실용노선을 흔들림 없이 뒷받침하기 위한 과반 의석(150석)을 총선 목표로 제시했다. 민주당은 중앙 및 지방정부, 지방의회를 장악한 거여를 견제하기 위해 개헌 저지선인 100석 확보를 목표로 잡고 있다.

자유선진당은 50석을 목표의석으로 제시하고 있고, 민주노동당은 원내교섭단체를 만들 수 있는 20석을 목표치로 표방하고 있다.‘친박연대’는 영남과 수도권 일부에서 현역의원을 중심으로 20석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진보신당은 노회찬·심상정 전 의원의 지역구 당선과 5% 안팎의 정당지지표 확보로 8석 이상을 획득한다는 전략이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총선에 모두 1300여명이 출마, 경쟁률이 5대1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역구 출마자는 관할 시·군·구 선관위, 비례대표 후보자는 중앙선관위에 각각 등록하며 후보등록 다음날인 27일 0시부터 13일간 공식 선거운동을 벌인다. 부재자투표는 다음달 3,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되며 본 투표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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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2008-03-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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