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33일 앞두고 각 정당이 취약부문의 표심을 얻기 위한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김포 외국어고등학교의 입시문제 유출사건과 관련, 외고 등 입시자율화 학교와 특수목적고 전문학원 등을 대상으로 입시실태 전반에 대한 조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유류세 10% 감세 법안 강력 추진 ▲공무원 채용연령제한 철폐 ▲10·27법난 피해보상 추진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정부와 신당은 16일 국회에서 김진표 당 정책위의장과 김신일 교육부총리, 황인철 경기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이경숙 신당 제6정조위원장이 밝혔다.
한편 한나라당 박형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현안브리핑을 통해 “10·27 법난에 대해 당 차원에서 피해보상을 위한 특별법을 당론으로 발의했다.”고 밝혔다.
한상우 박창규기자 cacao@seoul.co.kr
2007-11-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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