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독자기술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유소아용 해열 시럽제 ‘맥시부펜’(성분 덱시부프로펜)이 내년 1월부터 시판된다. 덱시부프로펜을 이용한 최초의 시럽제인 맥시부펜은 기존 이부프로펜 성분 제제의 절반 함량만으로도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며, 신독성, 간독성 등 부작용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006-12-2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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