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호남권 불씨살려 대반격”

여 “호남권 불씨살려 대반격”

구혜영 기자
입력 2006-05-20 00:00
수정 2006-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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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이 ‘광주발’ 훈풍을 일으켜 지방선거 대반격의 회오리로 몰아가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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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강금실 서울시장 후보가 유권자에게 악수를 청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열린우리당 강금실 서울시장 후보가 유권자에게 악수를 청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빛고을 광주에서 출정식을 치른 뒤 주말과 다음주 내내 전국 유세현장에서 ‘광주 정신’을 강조하는 한편 요동치는 호남 민심을 잡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아직은 표심을 다잡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19일 “여야 모두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현재 호남 민심이다. 그러나 전략적 선택을 위한 고민이 시작된 것 같다.”는 판단을 내놓았다.‘광주 정신’을 재해석한 결과는 ‘평화·민주세력의 대결집’이다.

정동영 의장은 전날 지방선거 출정식에서 “서울에서 제주까지 계엄세력의 후예들이 장악하는 것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물론 5월 정신의 적자를 강조해 온 열린우리당이 평화민주세력의 보루인 광주에서조차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한 반성이 기저에 깔려 있다. 오는 25일 마지막 여론조사 발표 이전에 최소한 광주·호남을 중심으로 서부 라인에서 지지층의 대결집을 이루어내야 한다는 절박감이 배어 있다.

따라서 지도부와 광주 정신의 수혜자인 386의원들이 선거운동 기간 거듭 호남을 찾아 맴도는 민심을 끌어당기고 이를 동력으로 대반격의 구심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당 관계자는 “광주호남은 전략지 차원이 아니라 선거 승패를 펌프질하는 근원지”라고 해석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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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2006-05-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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