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진석 추기경은 부처님오신날(5월5일)을 앞둔 26일 불자들에게 보내는 축하 메시지를 조계종 총무원에 전달했다. 정진석 추기경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지금도 끊임없는 분쟁, 증오와 대립, 다양한 종류의 차별이 존재하고 있다.”면서 “따라서 우리에게 무한한 선의와 자비심을 베푸신 부처님의 가르침은 더욱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2006-04-2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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