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영화’들의 선전에 극장가 한쪽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개봉한 ‘브로큰 플라워’ ‘메종 드 히미코’ ‘유앤미앤 에브리원’ 등이 그들. 극장 한두곳에서 어렵게 개봉했으나 마니아 관객들을 불러모으며 ‘롱런’에 들어간 알찬 영화들이다.
지난해 12월8일 씨네큐브와 CGV강변 등 2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브로큰 플라워’는 연장 상영에 들어가 관객 2만명을 눈앞에 뒀다.
지난달 26일 시네코아 상암CGV 등에서 조촐하게 개봉한 이누도 잇신 감독의 신작 ‘메종 드 히미코’도 매니아 관객들을 확보하고 있기는 마찬가지. 개봉 5일만에 관객 1만명을 끌어모았다.
대학로 하이퍼텍 나다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상영되는 선댄스영화제 수상작 두 편 ‘유앤미앤 에브리원’과 ‘스테이션 에이전트’에도 열기가 뜨겁다.“교차상영 중인 두 편의 주말 관객 점유율이 평균 70%를 웃돈다.”는 게 극장측의 설명.
프랑스문화원과 동숭아트센터가 손잡고 지난달 17일부터 화요일마다 대학로 하이퍼텍 나다에서 프랑스 영화를 상영하는 ‘시네프랑스’도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중이다.
북적대는 멀티플렉스의 대작 대신 작은 영화 한두편 골라보는 여유가 어떨까.‘감동 두배’를 보장하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균형있게 갖춘 영화들이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지난달 26일 시네코아 상암CGV 등에서 조촐하게 개봉한 이누도 잇신 감독의 신작 ‘메종 드 히미코’도 매니아 관객들을 확보하고 있기는 마찬가지. 개봉 5일만에 관객 1만명을 끌어모았다.
대학로 하이퍼텍 나다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상영되는 선댄스영화제 수상작 두 편 ‘유앤미앤 에브리원’과 ‘스테이션 에이전트’에도 열기가 뜨겁다.“교차상영 중인 두 편의 주말 관객 점유율이 평균 70%를 웃돈다.”는 게 극장측의 설명.
프랑스문화원과 동숭아트센터가 손잡고 지난달 17일부터 화요일마다 대학로 하이퍼텍 나다에서 프랑스 영화를 상영하는 ‘시네프랑스’도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중이다.
북적대는 멀티플렉스의 대작 대신 작은 영화 한두편 골라보는 여유가 어떨까.‘감동 두배’를 보장하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균형있게 갖춘 영화들이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2006-02-0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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