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군 분할모집을 통해 서울캠퍼스 2003명, 안산캠퍼스 1282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수능 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30%를 선발하는 ‘수능 우선 선발제’를 실시한다. 나머지 70%는 서울·안산캠퍼스 대부분이 수능 60%와 학생부 40%로 선발한다. 단 서울캠퍼스 공과대학, 건축대학과 인문계는 수능 비중을 줄이는 대신 논술을 5% 반영한다. 나·다군에서는 예체능계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성적만 반영한다. 수능은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인문계는 언어, 수리, 사회탐구, 외국어 등 4개 영역을, 자연계는 수리, 과학탐구, 외국어 등 3개 영역을 반영한다. 서울캠퍼스 언어문학부, 영어영문학부, 국제학부와 안산캠퍼스 외국어 관련 모집단위에서는 제2외국어 영역 취득 점수의 2%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서울·안산캠퍼스 모두 경상계열 모집단위는 수리 ‘가’형에, 공대 및 자연계열은 물리Ⅱ, 화학Ⅱ, 생물Ⅱ 등에 3%를 가산한다. 학생부는 석차 50%, 평어 50%를 반영한다.
오는 17일 서울캠퍼스에서 입시전형설명과 논술출제위원의 특강이 예정돼 있다. 인터넷으로 24∼28일 원서를 접수한다.
최재훈 입학처장
가군에서는 수능 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30%를 선발하는 ‘수능 우선 선발제’를 실시한다. 나머지 70%는 서울·안산캠퍼스 대부분이 수능 60%와 학생부 40%로 선발한다. 단 서울캠퍼스 공과대학, 건축대학과 인문계는 수능 비중을 줄이는 대신 논술을 5% 반영한다. 나·다군에서는 예체능계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성적만 반영한다. 수능은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인문계는 언어, 수리, 사회탐구, 외국어 등 4개 영역을, 자연계는 수리, 과학탐구, 외국어 등 3개 영역을 반영한다. 서울캠퍼스 언어문학부, 영어영문학부, 국제학부와 안산캠퍼스 외국어 관련 모집단위에서는 제2외국어 영역 취득 점수의 2%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서울·안산캠퍼스 모두 경상계열 모집단위는 수리 ‘가’형에, 공대 및 자연계열은 물리Ⅱ, 화학Ⅱ, 생물Ⅱ 등에 3%를 가산한다. 학생부는 석차 50%, 평어 50%를 반영한다.
오는 17일 서울캠퍼스에서 입시전형설명과 논술출제위원의 특강이 예정돼 있다. 인터넷으로 24∼28일 원서를 접수한다.
최재훈 입학처장
2005-12-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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