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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방송 강의를 시청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전 제품을 제대로 알고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테크노마트내 찬우플라자 김용우 부장은 “교육방송 시청용 TV는 공부방이 10평 이하인 점을 감안하면 25인치 이상의 대형보다 14∼24인치의 중소형이 적당하다.”며 “데스크톱이 있을 경우 TV 수신카드만 장착하면 충분히 교육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 노트북 센스
데스크톱이 있으면 TV 수신카드 장착만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TV 수신카드는 아날로그방식과 디지털방식이 있다.아날로그식은 대부분 2만∼3만원이고,디지털식은 8만∼10만원짜리가 주류이다.
PC로 디지털 TV를 보려면 최소 사양이 펜티엄Ⅲ 800MHz나 더 빠른 CPU에,메모리 128MB 이상,OS는 윈도 ME나 윈도 2000,윈도 XP가 깔려 있어야 한다.
PC를 교체해야 된다면 교육방송 시청·녹화가 가능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삼성·현주 등 일부 컴퓨터업체는 TV튜너가 내장된 미디어센터를 판매하고 있다.가격은 180만∼200만원.가격을 낮추려면 저렴한 PC를 구입해 TV 수신카드를 장착하면 된다.이 경우 CD 및 DVD-RW(Rewriter) 기능이 있어야 녹화해 볼 수 있으며,가격은 190만∼220만원이다.
노트북은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절전형 센트리노 제품을 선택하면 이동 중에도 시청할 수 있다.
CD 및 DVD로 저장할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 게 좋다.센트리노 지원 유무,크기와 무게,CPU,기능 등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제품의 CPU에 따라 235만∼325만원이다.
CD·DVD-RW만 구입할 때는 TV가 수신되는 PC를 갖춘 경우 CD나 DVD로 저장할 수 있는 CD 및 DVD-RW 기능이 있는 PC용 콤보 드라이브를 장착하면 된다.10만∼20만원이다.
삼성 LT15E3
아남 CVK-14T31
TV는 교육방송을 시청하는 데 알맞은 14∼24인치의 가격대가 10만∼20만원,디지털방송을 볼 수 있는 LCD TV의 15∼20인치가 60만∼200만원이다.
프로그램을 녹화해 놓고 반복해 보려면 단순 VTR 기능을 가진 제품보다 DVD 재생·녹화가 가능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영어 자막 및 문장 해설,구간 반복 등 학습기능까지 있어 외국어 및 교육 방송을 듣는 데 도움이 된다.가격은 20만∼50만원.
페르노컴 엠바이오 DDP-1000
대우텔레텍 아코스 AV-320
휴대용 교육방송 가전제품도 선보였다.페느로컴이 내놓은 엠파비오 DDP-1000은 2.5인치 TFT LCD 화면을 통해 고화질을 즐길 수 있는 제품.동영상을 2시간30분 연속 재생할 수 있고 MP3 플레이어 기능이 있다.49만 5000원.
대우텔레텍의 아코스 AV-320은 3.8인치 LCD를 채용,좀더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350g의 초소형·초경량에 TV 녹화기능이 있으며 PC·TV·오디오·캠코더에 연결해 다양한 포맷의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89만 9000원.
김규환기자 k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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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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