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앤문 서류은폐 김성래씨 딸 추적

썬앤문 서류은폐 김성래씨 딸 추적

입력 2004-01-21 00:00
수정 2004-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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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측근 비리’ 특별검사팀은 20일 썬앤문 그룹 의혹 사건과 관련,김성래 전 부회장이 농협에서 사기대출받은 115억원의 용처를 파악하기 위해 본격적인 계좌추적 작업에 나섰다.

또 김 전 부회장이 115억원의 사용 내역이 담긴 자료를 특검 출범 이전에 은폐했다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서류 은폐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계몽사 이사이자 김 전 부회장의 딸인 장모씨 등의 출국을 금지시키고 장씨의 뒤를 쫓고 있다.

김진흥 특검은 “농협 대출 관련 계좌추적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혀 김 전 부회장의 농협 사기대출 사건에 수사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시사했다.

특검팀은 ‘95억원 노무현 캠프 유입설’의 진위를 밝히기 위해 이른바 ‘대책회의’ 녹취록의 원본 테이프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

김재천기자 patrick@

2004-01-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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