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트래버트 테니스 명예의 전당 회장은 16일 기자단 투표에서 슈테피 그라프(34·미국)와 스테판 에드베리(38·스웨덴)가 새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80년대 후반부터 여자프로테니스(WTA)를 주름잡은 그라프는 22차례의 그랜드슬램 우승을 포함,통산 107차례의 단식 타이틀을 차지했으며,99년 은퇴해 앤드리 애거시(미국)와 결혼했다.
2004-01-1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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