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백문일특파원|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북한의 핵프로그램 제거를 위한 외교적인 노력이 진전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 만족한다고 밝혔다.부시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체포로 김정일이 어떤 교훈을 얻을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북한 김정일의 핵프로그램 제거를 위해 외교수단과 설득 등의 방법을 사용하는 과정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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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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