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총장 권영기 육군 중장) 최초의 외국 군 장성급 수탁생인 말레이시아의 유삭 술라이만 육군 준장을 비롯,베트남군 푸엉 육군 특대령,태국군 차차완 자룬락 육군 특대령,베네수엘라군 베니토 베르도모 경비군 대령 등 외국군 4명이 소정의 과정을 마치고 8일 졸업한다.<대한매일 9월17일자 17면 보도>
국방대는 8일 오전 10시 교내 대강당에서 조영길 국방장관과 김종환 합참의장,각 군 총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 안보과정 졸업식을 갖는다.졸업식에서는 이들을 비롯해 대령급 이상 군 간부와 4급 이상 정부 공무원 및 공공기관 간부 등 164명이 함께 졸업장을 받는다.
국방대를 졸업하는 외국인 장교는 지난 98년,2002년 각 1명을 합쳐 모두 6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국방대는 8일 오전 10시 교내 대강당에서 조영길 국방장관과 김종환 합참의장,각 군 총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 안보과정 졸업식을 갖는다.졸업식에서는 이들을 비롯해 대령급 이상 군 간부와 4급 이상 정부 공무원 및 공공기관 간부 등 164명이 함께 졸업장을 받는다.
국방대를 졸업하는 외국인 장교는 지난 98년,2002년 각 1명을 합쳐 모두 6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2003-12-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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