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도 한국식도 아닌 진짜 이탈리아맛의 피자와 스파게티가 먹고 싶으면 서울 홍익대 부근의 ‘레뜨레깜빠네’를 찾는 것이 좋다.‘세개의 종’이란 뜻의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레스토랑을 그대로 옮겨와 2001년 11월,문을 열었다. 이 집은 마니아들은 물론 스파게티나 피자를 싫어하는 어르신들조차도 좋아하는 스파게티 맛으로 유명하다.은박지로 감싼채 해물의 향긋한 향을 그대로 식탁까지 옮겨오는 해물스파게티 ‘까르토초’는 절로 침을 돌게 한다.홍합을 듬뿍 넣고 오징어와 게,새우,제철조개를 끓여 그 국물에 백포도주와 토마토만을 넣어 맛을 내기때문에 기름기라곤 전혀 없다.
또 화산재로 만든 이탈리아제 화덕에서 구워내는 피자는 고소하고 담백하다.올리브 오일과 소금,자연발효시킨 얇은 도(밀가루 반죽)만 준비해두고 토핑을 얹어 1분30초∼2분만에 구워내는 26가지의 피자는 독특한 야채의 맛을 살리는 것이 특징.그중에서도 녹색바다란 뜻의 ‘마레베르데’란 피자는 쑥갓과 비슷한 이탈리아의 향채 루콜라를 토핑,독특한 맛을 보여준다.주인 김수경(44)씨는 이탈리아에서 성악을 공부했는데, 이탈리아 맛 그대로를 지키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주방장을 초빙,1년간 주방식구들을 교육시켰다.가족모임장소로도 자리잡은 이곳은 2층 홀이 넓어 50명 이상 모임에도 이용된다.최근 서울 한남동에 테이크 아웃 전문 분점(02-795-1405)을 오픈했다.
허남주기자 hhj@
또 화산재로 만든 이탈리아제 화덕에서 구워내는 피자는 고소하고 담백하다.올리브 오일과 소금,자연발효시킨 얇은 도(밀가루 반죽)만 준비해두고 토핑을 얹어 1분30초∼2분만에 구워내는 26가지의 피자는 독특한 야채의 맛을 살리는 것이 특징.그중에서도 녹색바다란 뜻의 ‘마레베르데’란 피자는 쑥갓과 비슷한 이탈리아의 향채 루콜라를 토핑,독특한 맛을 보여준다.주인 김수경(44)씨는 이탈리아에서 성악을 공부했는데, 이탈리아 맛 그대로를 지키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주방장을 초빙,1년간 주방식구들을 교육시켰다.가족모임장소로도 자리잡은 이곳은 2층 홀이 넓어 50명 이상 모임에도 이용된다.최근 서울 한남동에 테이크 아웃 전문 분점(02-795-1405)을 오픈했다.
허남주기자 hhj@
2003-10-29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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