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씨, 문화예술계 108명 인물사진전

이은주씨, 문화예술계 108명 인물사진전

입력 2003-09-25 00:00
수정 2003-09-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진작가 이은주씨가 문화예술계 인사 108명의 모습을 촬영해 한자리에 모은 ‘이은주사진전-이은주가 만난 108 문화예술인,1980∼2003’전이 서울 태평로 서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작가가 평소 좋아한 사람들,잘 아는 사람들,함께 작업해온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로 법정,정경화,장우성,장민호,장명수,임영숙,윤호미,문훈숙,강수진,이왈종,김봉태,금난새,이정희,이해인,김정옥,박정자 등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108명 모두 자기분야에서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문화인이며 예술가들”이란 작가의 말 그대로 이 시대 문화예술계의 인물 보고서인 셈이다.28일까지.(02)2000-9736.

2003-09-25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