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길음뉴타운에 내년 금연홍보관 착공

성북구 길음뉴타운에 내년 금연홍보관 착공

입력 2003-09-04 00:00
수정 2003-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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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금연운동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길음뉴타운 공용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500평 규모로 금연홍보관을 내년에 착공,2006년 완공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부지는 서울시가 제공하고,공사비 31억 6800만원 전액을 정부가 지원한다.

서 구청장은 이날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세미나에 참석해 성북구의 금연운동실천 사례를 설명했으며,이 자리에 있던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이 건립예산 전액을 정부예산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금연조례를 만드는 등 ‘금연운동’을 적극 펼쳐온 성북구는 더욱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길음뉴타운에 들어서는 금연홍보관에는 금연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금연정보센터와 금연 클리닉,금연교실 등이 들어선다.인형과 태아모형으로 흡연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고,담배 속의 발암·유해물질 함량을 실험하는 체험관도 들어선다.각종 담배를 전시하는 담배박물관과 금연글짓기 및 포스터,금연관련 보조제 등이전시된다.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금연지도자 교육·훈련기능도 갖는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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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2003-09-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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