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서울대 총장이 대학서열 철폐 주장을 포퓰리즘으로 규정한 데 대해 학생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학벌없는사회 전국학생모임과 한총련,전국학생연대회의,민주노동당 전국학생위원회,교육운동연대회의,서울대 21세기 진보학생연합 등 6개 학생단체는 25일 오전 서울 신림동 서울대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 총장이 ‘대학서열을 철폐하는 것은 포퓰리즘’이라고 말한 것은 학벌기득권 세력의 망언”이라며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김재천기자
학벌없는사회 전국학생모임과 한총련,전국학생연대회의,민주노동당 전국학생위원회,교육운동연대회의,서울대 21세기 진보학생연합 등 6개 학생단체는 25일 오전 서울 신림동 서울대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 총장이 ‘대학서열을 철폐하는 것은 포퓰리즘’이라고 말한 것은 학벌기득권 세력의 망언”이라며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김재천기자
2003-07-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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