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복환(姜福煥) 충남도교육감이 2000년 교육감 선거에서 1차 투표 탈락 후보에게 자신을 지지해 주는 대가로 일부 인사권을 넘기기로 ‘각서’를 써 줬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7일 강 교육감이 이병학(47·구속) 충남도 교육위원에게 써준 각서를 확보했다고 밝힌 뒤 조모(56)씨 등 도교육청 전·현직 중등교육과장을 불러 각서 내용대로 인사권이 행사됐는지 등을 조사중이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7일 강 교육감이 이병학(47·구속) 충남도 교육위원에게 써준 각서를 확보했다고 밝힌 뒤 조모(56)씨 등 도교육청 전·현직 중등교육과장을 불러 각서 내용대로 인사권이 행사됐는지 등을 조사중이다.
2003-07-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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