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가수들 ‘평화 콘서트’

라이브 가수들 ‘평화 콘서트’

입력 2003-06-16 00:00
수정 2003-06-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상급 라이브가수들이 한국전쟁 발발 53주년을 맞아 2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노 모어 워(No More War)’ 평화 콘서트를 펼친다.

이승철,이문세,신해철,전인권,한영애,김종서,이은미,이현우,김현철,봄여름가을겨울 등 10개 팀이 공연기획사 텐플러스를 결성한 기념으로 갖는 콘서트다.

콘서트는 이들이 최근 발표한 싱글음반 ‘No More War!’의 타이틀곡으로 대미를 장식한다.텐플러스는 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해마다 6월25일에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콘서트 수익금의 일부는 ‘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에 기부하며,출연진 전원은 해비타트의 명예 홍보대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02)1588-7890.

2003-06-16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