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정종흔)는 다음달 13일부터 장애인을 위한 ‘복지택시’를 운행한다.6∼10인승 밴형택시를 개조해 만든 것으로 관내 3개 택시회사별로 1대씩 모두 3대를 운행한다.요금은 일반 택시와 동일하며 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을 상대로 콜택시 형태로 운영한다.
2003-05-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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