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진달래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기존 22∼35평형 372가구를 헐고 24∼43평형짜리 아파트 372가구를 짓는 1대 1 재건축 사업.이미 안전진단을 거쳐 조합설립 인가까지 받았다.내년 말쯤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2005년 상반기중 이주 및 철거 작업을 한 뒤 2007년 입주가 가능하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03-04-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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