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한화를 제물로 감격의 첫 승을 일궈냈다.
롯데는 20일 프로야구 대전 경기에서 박지철의 역투와 홈런 2개 등 장단 13안타로 한화를 9-0으로 완파했다.이로써 롯데는 지난 5일 개막 이후 14경기째,16일만에 시즌 첫 승을 거두며 12연패의 어둡고 긴 터널에서 벗어났다.롯데는 1승1무12패로 두산과 공동 7위.한화 선발 송진우는 3패(1승)째.
박지철은 5와 3분의 2이닝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3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시즌 첫 승을 챙겼다.박지철의 선발승은 지난 2001년 9월29일 사직 두산전 이후 1년 7개월여만이다.박기혁은 4타수 3안타 5타점.
롯데는 2회 투수 실책으로 만든 1사1루에서 최기문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뽑고 계속된 2사2루에서 박기혁의 안타로 2-0으로 앞섰다.3회 2사2루에서 박현승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탠 롯데는 4회 1사에서 이날 2군에서 올라온 권오현과 박기혁이 랑데부포로 송진우를 마운드에서 끌어내리며 5-0으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한편 현대-두산(잠실),삼성-SK 연속경기(문학),LG-기아전(광주) 등 4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김민수기자
롯데는 20일 프로야구 대전 경기에서 박지철의 역투와 홈런 2개 등 장단 13안타로 한화를 9-0으로 완파했다.이로써 롯데는 지난 5일 개막 이후 14경기째,16일만에 시즌 첫 승을 거두며 12연패의 어둡고 긴 터널에서 벗어났다.롯데는 1승1무12패로 두산과 공동 7위.한화 선발 송진우는 3패(1승)째.
박지철은 5와 3분의 2이닝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3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시즌 첫 승을 챙겼다.박지철의 선발승은 지난 2001년 9월29일 사직 두산전 이후 1년 7개월여만이다.박기혁은 4타수 3안타 5타점.
롯데는 2회 투수 실책으로 만든 1사1루에서 최기문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뽑고 계속된 2사2루에서 박기혁의 안타로 2-0으로 앞섰다.3회 2사2루에서 박현승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탠 롯데는 4회 1사에서 이날 2군에서 올라온 권오현과 박기혁이 랑데부포로 송진우를 마운드에서 끌어내리며 5-0으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한편 현대-두산(잠실),삼성-SK 연속경기(문학),LG-기아전(광주) 등 4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김민수기자
2003-04-21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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