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리랑’(제작 시오리 엔터테인먼트)의 홍보사 프리비젼은 이 영화의 남북한 동시 개봉을 추진하기 위해 제작사의 이철민 대표 등 8명이 오는 22∼26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두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아리랑’은 나운규가 1926년 제작한 ‘아리랑’의 현대판.방문단은 방문기간 중 시사회를 다시 열고,새달 23일 남북 동시개봉을 위해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이종혁 부위원장,조창구 문화성 부상 등을 만날 예정이다.
이두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아리랑’은 나운규가 1926년 제작한 ‘아리랑’의 현대판.방문단은 방문기간 중 시사회를 다시 열고,새달 23일 남북 동시개봉을 위해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이종혁 부위원장,조창구 문화성 부상 등을 만날 예정이다.
2003-04-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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