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는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북한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민노당과 북한 조선사회민주당간 정기교류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5월 말∼6월 초 방북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권 대표는 또 북핵 관련 3자 회담에 대해 “한국이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딴죽걸기를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2003-04-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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