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30일 오후 서울 한 병원에서 평소 불편을 겪어 온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노 당선자는 내시경 검사를 포함한 건강검진을 2시간 가량 받은 뒤,30분 정도 레이저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설 연휴동안 휴식을 취하며 노 당선자는 새정부 조각과 국정운영 구상에 몰두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낙연(李洛淵) 당선자 대변인은 “노 당선자는 31일 방영되는 SBS TV ‘한선교·정은아의 좋은 아침’ 프로그램 녹화를 마치고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문소영기자
노 당선자는 내시경 검사를 포함한 건강검진을 2시간 가량 받은 뒤,30분 정도 레이저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설 연휴동안 휴식을 취하며 노 당선자는 새정부 조각과 국정운영 구상에 몰두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낙연(李洛淵) 당선자 대변인은 “노 당선자는 31일 방영되는 SBS TV ‘한선교·정은아의 좋은 아침’ 프로그램 녹화를 마치고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문소영기자
2003-01-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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