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구로구,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입력 2003-01-17 00:00
수정 2003-01-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16일 쓰레기 무단 투기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관내 모든 동에 무인 감시카메라를 1대씩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뒷골목이나 공터 등에 남몰래 쓰레기를 내다 버리는 몰염치한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서다.이에 따라 각 동에서는 이달 중으로 무인감시 카메라를 1대씩 설치,카메라에 포착된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불법투기 행위자의 인적사항은 무인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장소의 통·반장 등 지역인물을 잘아는 주민이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확인하게 된다.

박현갑기자

2003-01-17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