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지하주차장 15곳 추가 조성/市, 2006년까지 단계적 추진

공원지하주차장 15곳 추가 조성/市, 2006년까지 단계적 추진

입력 2003-01-08 00:00
수정 2003-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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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은 공원으로,지하는 주차장으로’

서울시는 7일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오는 2006년까지 시내 공원 15곳에 지하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다.

현재 지하주차장이 설치된 공원은 중구 을지로5가 훈련원공원 지하 등 9곳으로 모두 4000여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하다.

시는 “영등포구 대림공원 등 15개 공원용지가 도시계획시설상 지상은 공원,지하는 주차장으로 중복 결정됐다.”며 “2006년까지 단계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 연말까지 인근 주택가의 주차난이 극심한 관악구 신림동 서원공원,구로구 구로동 구로리공원 등 4곳에 주차장이 우선 들어선다.이어 2004년 2곳,2006년 9곳에 차례로 공원 지하주차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원용지의 도시계획시설 중복결정을 통해 주차장을 계속 늘려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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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eagleduo@
2003-01-08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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