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관公 탄천 기름유출 ‘쉬쉬’

송유관公 탄천 기름유출 ‘쉬쉬’

입력 2002-12-25 00:00
수정 2002-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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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에 위치한 대한송유관공사에서 탄천지류로 이어지는 소하천으로 기름이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대한송유관공사 수도권지사는 지난 16일 공사 저유탱크에서 시료채취실로 이어지는 배관(직경 1인치)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세한 구멍(핀홀)이 생겨 공사옆 소하천으로 경유 소량이 유출된 사실을 발견,즉각 밸브를 잠그고 방제작업을 벌여 대부분 제거한 상태라고 24일 밝혔다.

공사측은 “사고배관 유압계 수치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유출을 확인했다.”면서 “극소량이 1주일전부터 토양과 수맥을 통해 인근 동막천으로 새어나갔으나 양은 얼마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2002-12-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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