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와 악천후도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의 8강행을 막지 못했다.
톱시드 세레나는 2일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617만달러) 여자단식 4회전에서 20번시드 다야 베다노바(체코)를 41분 만에 2-0(6-1 6-1)으로 완파했다.
세레나는 이날 경기에서 매세트 첫 서비스 게임 때 연속 3개의 에이스를 작렬시키며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계속했다.
세레나는 “서비스 넣는 데 전력을 기울였다.”며 “에이스가 기록될 때마다 경기가 더 잘 풀렸다.”고 밝혔다.
한편 독일인 알브레히트 스트로마이어(34)가 2일 세레나를 스토킹한 혐의로 경기장 주변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세레나는 내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스트로마이어는 15개월 동안 독일·프랑스·미국 등지에서 세레나를 쫓아다니다 수차례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1000달러의 벌금과 최하 1년의 징역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를 뺀 나머지 경기는 줄기차게 내린 비로 시작이 6시간30분이나 연기되는 등 진통을 겪은 끝에 취소됐고,단식 12경기는 아예 열리지도 못했다.
이두걸기자
톱시드 세레나는 2일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617만달러) 여자단식 4회전에서 20번시드 다야 베다노바(체코)를 41분 만에 2-0(6-1 6-1)으로 완파했다.
세레나는 이날 경기에서 매세트 첫 서비스 게임 때 연속 3개의 에이스를 작렬시키며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계속했다.
세레나는 “서비스 넣는 데 전력을 기울였다.”며 “에이스가 기록될 때마다 경기가 더 잘 풀렸다.”고 밝혔다.
한편 독일인 알브레히트 스트로마이어(34)가 2일 세레나를 스토킹한 혐의로 경기장 주변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세레나는 내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스트로마이어는 15개월 동안 독일·프랑스·미국 등지에서 세레나를 쫓아다니다 수차례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1000달러의 벌금과 최하 1년의 징역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를 뺀 나머지 경기는 줄기차게 내린 비로 시작이 6시간30분이나 연기되는 등 진통을 겪은 끝에 취소됐고,단식 12경기는 아예 열리지도 못했다.
이두걸기자
2002-09-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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