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티 리포트’ 5주째 정상

‘마이너리티 리포트’ 5주째 정상

입력 2002-08-28 00:00
수정 2002-08-2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독주.개봉 5주째 정상을 차지하면서 올해 개봉한 해외 영화 가운데 ‘반지의 제왕’ 다음으로 높은 관객 수를 기록했다.‘오아시스’의 선전도 눈에 띈다.작가영화가 거의 빛을 보지 못하는 현실에서 연속 2주째 2위를 지키는 성과를 거뒀다.공포영화 ‘디 아이’가 7위에서 3위로 뛰어오른 것도 이변.관객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개봉관 수가 오히려 늘었다.‘쓰리’는 10위에 겨우 턱걸이했지만 공포영화 강세인 올 여름 추세를 볼 때 늦바람을 탈 수도 있을 듯.

김소연기자 purple@

2002-08-28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