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벤처창업 현장서 배워요, 중소기업청 새달부터 실시

대학생 벤처창업 현장서 배워요, 중소기업청 새달부터 실시

입력 2002-08-20 00:00
수정 2002-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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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방학중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중소기업 체험활동과 병행해 9월부터는 벤처기업에서 현장 연수를 할 수 있는 ‘벤처창업현장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벤처창업연수는 대학생과 휴학생,전역자 등이 대학교 및 연구소 창업보육센터(BI)에서 2개월간 근무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들에게 현장 및 예비취업 경험을,기업에는 부족한 일손 지원과 유능한 인력을 발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연수는 BI 센터장 책임하에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업종·전공·직무 등을 고려해 기본소양교육,현장 연수 등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청은 293개 BI를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100개를 선정할계획이다.참여 BI에는 운영비 500만원을 지원하고,운영실적 평가때 가산점을 부여한다.

중소기업청 인력지원과 관계자는 “벤처창업현장 연수는 학기중 이뤄지는것으로 학점 인정을 받는 대학을 제외하면 휴학생과 복학준비생 등의 참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그는 “학생들이 기존 업체가 아닌 창업준비 업체에서 근무함에따라 기업가 정신 함양 및 창업과정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042)472-3277.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2002-08-2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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