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동시분양 847가구 일반 분양

6차 동시분양 847가구 일반 분양

입력 2002-07-03 00:00
수정 2002-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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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서울시 6차 동시분양 아파트 84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11곳에서 1614가구가 지어지며 조합원분을 뺀 84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 국민주택규모 아파트는 모두 649가구이며 이 가운데 360가구가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된다.6개 사업장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모든 평형이 국민주택 규모다.모든 사업장이 300가구 미만 소규모 아파트 단지라서 대단지 프리미엄을 노릴 만한 곳이 없는 것이 특징.7곳은 양천·강서·구로구 등 강서권에 몰려 있다.강남권 아파트로는 서초구 방배동 동부건설,동작구 사당동 롯데건설 등 두 곳뿐이다.

성흠제 서울시의원, 공공서비스 예약 공정성 강화… 제도적 관리 근거 마련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서비스 예약 과정에서 매크로 등 자동화 프로그램을 이용한 부정 예약 문제가 반복되며, 시민들의 불편과 공정성 훼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가 제도적 대응에 나섰다. 서울시의회는 23일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1)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공공서비스 예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정 이용을 예방하고 시민 누구나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로 체육시설과 파크골프장 등 인기가 많은 공공시설에서는 특정 개인이나 단체가 반복적으로 예약을 이용하는 사례가 확인되며, 특히 매크로 등 자동화 수단을 활용할 경우 일반 시민이 예약에 참여하기조차 어려운 구조라는 점에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개정 조례는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한 기술적 조치와 이용절차 간소화를 위한 시책 마련을 명시하고, 시민 불편과 부정 이용 발생 현황을 포함한 실태조사 근거를 신설했다. 아울러 서울시가 예약시스템 운영성과와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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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찬희기자

2002-07-0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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