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자투표 성공시대

日 전자투표 성공시대

입력 2002-06-25 00:00
수정 2002-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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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황성기특파원) 일본의 지역선거에 23일 처음으로 도입된 전자투표가 성공적으로 치러짐으로써 ‘IT(정보기술) 선거혁명’의 가능성을 열었다. 컴퓨터를 이용한 전자투표는 이날 실시된 오카야마(岡山)현 니이미(新見) 시장 및 시의회 선거에 일본 선거사상 처음으로 도입됐다.

전자투표는 유권자들이 시내 43곳의 투표소에 설치된 113대의 투표기에 전자투표카드를 삽입한 후,화면에 나타난 출마자 가운데 지지 후보를 볼펜 모양의 봉 또는 손가락으로 누르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같은 방식은 일본의 은행에 비치된 현금자동인출기의 사용방법과 거의 같아 유권자들은 별다른 어려움없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 후 진행된 1만 5000여표에 대한 개표작업은 불과 25분만에 종료됐다.부재자투표의 경우 종전과 같이 수작업을 할 수밖에 없어 전체적인 개표 종료 시간은 다소 지연됐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개표에 소요된 시간은 시장선거는 종전선거의 3시간에서 25분으로 줄어들었고,시의원선거도 4시간 25분에서 25분으로 크게 단축됐다.

일본 정부는 니이미 시의 전자투표에서 무효표가 한장도 나오지 않은데다 신속한 개표가 보장됐다는 점에서 전자투표를 국정선거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솔초 통학버스 증차 논의 이끈다… 원거리 통학 해소 해법 모색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동구 강솔초등학교에서 통학버스 증차와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덕강일3지구 내 학교 신설 지연으로 인해 일부 학생들이 장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통학버스 추가 지원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실제로 일부 학생들은 통학버스를 이용하지 못할 경우 30분가량 도보로 등교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의원과 문현섭 구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 서울시 교육지원정책과, 서울시교육청 및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강솔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강솔초는 고덕강일지구 입주 확대에 따라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통학버스 이용 수요 역시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3대의 통학버스가 운영 중이나, 탑승 학생 증가로 추가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간담회에서는 통학버스 증차를 위한 예산 확보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추경을 통한 예산 확보로 서울시 교육지원정책과에서 통학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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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y01@
2002-06-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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