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2010년 동계올림픽 국내 단독 신청지로 확정돼신청서를 공식 접수시켰다. 2010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는 30일 평창을 비롯,춘천·원주·강릉·횡성·정선 등강원도내 6개 시·군에서 개·폐막식과 모든 경기를 치른다는 내용의 질의응답서를 스위스 로잔의 IOC(국제올림픽위원회) 본부에 공식 접수시켰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최근 서울 올림픽파크텔 회의장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강원도 단독신청안을 만장일치로 추인했다. 현재 평창을 비롯,사라예보(보스니아),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밴쿠버(캐나다),하얼빈(중국),안도라라벨라(안도라),베른(스위스),하카(스페인) 등 8개 도시가 유치를 신청했다.개최도시는 내년 7월2일 확정된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최근 서울 올림픽파크텔 회의장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강원도 단독신청안을 만장일치로 추인했다. 현재 평창을 비롯,사라예보(보스니아),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밴쿠버(캐나다),하얼빈(중국),안도라라벨라(안도라),베른(스위스),하카(스페인) 등 8개 도시가 유치를 신청했다.개최도시는 내년 7월2일 확정된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
2002-05-3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