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도로의 교통 통제

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도로의 교통 통제

입력 2002-05-16 00:00
수정 2002-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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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5일 월드컵축구대회가 열리는 경기 당일 행사관련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경기시작 7시간 전부터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도로의 교통을 통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경기장을 둘러싸고 있는 수색로·성산로·강변북로·가양로를 외곽통제선으로 설정,주차권 부착차량과 대중교통,지역주민 차량만 소통시키기로 했다.

또 경기장 인근 중암로터리∼난지IC(남북방향)와 상암교∼경기장 서쪽 임시주차장(동서방향)을 내부통제선으로 정해 주차권 부착차량과 대중교통만 통행토록 할 계획이다.

통제시간은 경기시작 7시간전부터로 오는 31일 정오∼자정,6월13일 오전 8시∼오후 8시30분,6월25일 정오∼자정등이다.

따라서 주차권이 없는 일반 관람객은 경기장 주변 도로의 접근과 주차장 이용이 제한된다.

이와 함께 시는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기 위해 서울에서경기가 있는 당일의 경기시간을 전후해 전철 운행간격을 6호선의 경우 6∼9분에서 3∼5분으로,2호선은 6∼12분에서6분대로 단축,운행한다.

서울은 물론 수원·인천 등 수도권에서 경기가 있는 날에는 지하철 운행시간을 자정에서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운행하기로 했다.

이밖에 경기장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을 확대하고 2호선당산역과 5호선 공덕역,3호선 불광역에서 경기장간 2∼3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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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2-05-1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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