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어린이날 행사 풍성

“야호” 어린이날 행사 풍성

입력 2002-05-04 00:00
수정 2002-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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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내 공원 등에서 어린이들을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최근 개원한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는 사생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열리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체신비전’도 국립과학관에서 계속돼 볼거리를 더한다.

과천 서울대공원에서는 삐에로 퍼레이드와 어린이 노래자랑,공주선발대회,고적대 리듬쇼 등 10여개 특별 프로그램이 줄을 잇는다.서울대공원(동물원)은 이날 어린이들에게무료 개방된다.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는 물레를 돌리며 직접 도자기를만드는 도예촌 도자기 체험과 어린이 3대3 축구 등을 마련한다.또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한 동물공연장 애니스토리,세계최대공룡대전,대자연체험박람회,동춘서커스공연 등도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이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평소보다 1시간30분 앞당긴 오전 7시30분부터 문을 연다.어린이는무료.

여의도공원에서는 ‘평화의 약속 2002’라는 제목으로 민속놀이 체험과 요술풍선 나눠주기 등의 행사를 연다.또 천호동공원에서는 어린이 노래자랑·강강술래·놀이마당 등을,보라매 공원에서는 릴레이경주·줄넘기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남산공원에서는 ‘안중근 평화문화제’를 개최해 안중근 의사의 자서전을 무료로 나눠주고 안 의사 친필 등을 전시한다.

한편 서울시는 어린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시와 공원관리사업소,자치구별로 각각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주요 공원에서 미아보호소와 방송실을 운영하는 한편 구급차·의료진·안전요원 등을 배치,사고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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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기자 ykchoi@
2002-05-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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