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중소기업의 디자인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지식정보 디자인혁신센터’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강원대에 설립돼 19일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강원대가 산업자원부의 지원으로 설립한 디자인혁신센터는 강원도와 춘천시 등 14개 기관·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불모지나 다름없는 도내 디자인분야를 도약시키는 거점기지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로부터 35억원의 자금을 5년간 연차적으로 지원받을 예정인 디자인혁신센터는 도의 ‘삼각테크노밸리’사업과 연계해 지식정보분야를 집중지원하게 된다.
홍천강식품과 바이오트론 등 도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개발지도사업을 추진하는 디자인혁신센터는 앞으로▲기업체 수요 및 애로사항 조사 ▲기본 데이터베이스와컴퓨터시스템 구축 ▲전략적 프로젝트를 통한 공동연구 수행 ▲창업기반 조성 ▲교육훈련 및 교재개발 등의 사업을 벌인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
강원대가 산업자원부의 지원으로 설립한 디자인혁신센터는 강원도와 춘천시 등 14개 기관·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불모지나 다름없는 도내 디자인분야를 도약시키는 거점기지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로부터 35억원의 자금을 5년간 연차적으로 지원받을 예정인 디자인혁신센터는 도의 ‘삼각테크노밸리’사업과 연계해 지식정보분야를 집중지원하게 된다.
홍천강식품과 바이오트론 등 도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개발지도사업을 추진하는 디자인혁신센터는 앞으로▲기업체 수요 및 애로사항 조사 ▲기본 데이터베이스와컴퓨터시스템 구축 ▲전략적 프로젝트를 통한 공동연구 수행 ▲창업기반 조성 ▲교육훈련 및 교재개발 등의 사업을 벌인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
2002-04-20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