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전국교수노조 등 5개 단체는 9일 연세대에서 ‘기여우대제 반대 토론회’를 열고 “연세대가 기여 우대제를 도입하지못하도록 공동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연세대가 대학의 자율성과 독립성 보장이라는명목으로 여야 국회의원을 초청,기여우대제 토론회를 열어 여론을 유리하게 이끌려 한다.”면서 “이는 학교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인에게 표를 몰아주겠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
이들은 “연세대가 대학의 자율성과 독립성 보장이라는명목으로 여야 국회의원을 초청,기여우대제 토론회를 열어 여론을 유리하게 이끌려 한다.”면서 “이는 학교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인에게 표를 몰아주겠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
2002-04-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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