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의 전화 응대가 너무 불친절하다.
며칠 전 5770원 체납보험료 고지서를 받았다.관할 사무소인 인천 남동지사에 전화를 걸어 문의했다.동생이 직장을 옮기는 사이 보험료가 세대주인 내 앞으로 나왔다는 것으로,동생의 새 직장이 2일자로 입사처리를 해 매달 1일부터 적용되는 보험료 산정상 1개월치가 다 나왔다는 설명이었다.
한 달치를 하루 차이로 물어야 한다는 규정도 규정이지만,이같은 규정에 관해 몇 마디 묻자 직원들이 보인 고압적이고무시하는 듯한 응답 태도는 도를 넘어선 것으로 공단에 대한 이미지가 아주 나빠졌다.첫 전화를 받은 여직원은 그같은규정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내 말에 그걸 왜 이해하지 못하느냐며 무안을 줬고 몇 마디 더 묻자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렸다.다시 전화를 했더니 남자 직원이 받아 이름을 물었더니 되레 내 이름을 물어보는 것이었다.규정에 관한 질문을다시 했더니 아까 직원이 이미 대답해준 것 같다며 나보고돈을 내지 않으려고 계속 전화하는 것 아니냐며 역시 무안을 줬다.
돈을 내지 않으려고 한 것도 아니고,직원들을 괴롭히려고한 것도 아닌데 너무 불친절한 태도였다.
김선정[인천 남동구]
며칠 전 5770원 체납보험료 고지서를 받았다.관할 사무소인 인천 남동지사에 전화를 걸어 문의했다.동생이 직장을 옮기는 사이 보험료가 세대주인 내 앞으로 나왔다는 것으로,동생의 새 직장이 2일자로 입사처리를 해 매달 1일부터 적용되는 보험료 산정상 1개월치가 다 나왔다는 설명이었다.
한 달치를 하루 차이로 물어야 한다는 규정도 규정이지만,이같은 규정에 관해 몇 마디 묻자 직원들이 보인 고압적이고무시하는 듯한 응답 태도는 도를 넘어선 것으로 공단에 대한 이미지가 아주 나빠졌다.첫 전화를 받은 여직원은 그같은규정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내 말에 그걸 왜 이해하지 못하느냐며 무안을 줬고 몇 마디 더 묻자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렸다.다시 전화를 했더니 남자 직원이 받아 이름을 물었더니 되레 내 이름을 물어보는 것이었다.규정에 관한 질문을다시 했더니 아까 직원이 이미 대답해준 것 같다며 나보고돈을 내지 않으려고 계속 전화하는 것 아니냐며 역시 무안을 줬다.
돈을 내지 않으려고 한 것도 아니고,직원들을 괴롭히려고한 것도 아닌데 너무 불친절한 태도였다.
김선정[인천 남동구]
2002-04-08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포착] 경복궁서 ‘담배’ 피우고 ‘대변’ 본 중국인들…“냄새 맡아봐라” 황당](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094527_N2.jpg.webp)
![thumbnail - 64세 짐 캐리, 한국계 추정 ‘민아’와 극비리 3번째 결혼… “숭고한 동반자”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174803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