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학생회(회장 具政模)는 28일 지난 3일간 실시한 대학본부에 대한 불신임을 묻는 총투표가 가결됨에 따라이기준(李基俊) 총장 사퇴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총학생회는 “전체 등록생 1만8875명 중 53.4%가 투표에 참석,96.1%가 불신임에 찬성했다.”고 밝혔다.총학생회는 이날비상총회를 열고 “이총장은 대기업의 사외이사직을 맡고있으며,이총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은 산업자원부로부터 493억원을 무상지원받아 209억원의 수입 내역을 누락시켰다.”고 주장했다.
윤창수기자 geo@
윤창수기자 geo@
2002-03-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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