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탈북자 색출작업

北, 탈북자 색출작업

입력 2002-03-21 00:00
수정 2002-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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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이 지난 18일 탈북자 25명이 한국에 입국한 이후 인민보안성 보안원(구 사회안전부원)을 중국에 급파,중국 공안원들과 함께 탈북자들을 대대적으로 색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중 접경지대에서 선교활동을 해온 예랑선교회는 20일 중국 현지 선교사가 보내온 전문을 인용,“북한이 사회안전부원 150명을 중국 투먼·숭선·개산툰 등지에 보내 중국 공안원들과 함께 탈북자 색출작업을 벌이고 있다.”고주장했다.

이 선교사는 전문에서 “선교사들에 대한 검문검색도 매우 강화됐다.”면서 “중국 공안원등은 특별한 기업체나확실한 근거가 없는 한국 사람들은 모두 불순한 무리로 보고 조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영우기자 anselmus@

2002-03-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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