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주당은 25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통일·외교 당정회의를 갖고 도라산역을 관광명소로 개발, 내외에 개방을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정세현(丁世鉉) 통일장관은 이날 보고를 통해 “도라산역일대를 남북교류협력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이산가족 상봉면회소 설치 등 시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현재 임진강역까지 다니고 있는 열차를 도라선역까지연장운행하고 도라산역과 도라전망대,제3땅굴을 관광코스화해 국민 방문기회를 확대하고 내외에 화해협력 의지를 과시하겠다.”고 말했다고 민주당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이 전했다.
홍원상기자 wshong@
정세현(丁世鉉) 통일장관은 이날 보고를 통해 “도라산역일대를 남북교류협력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이산가족 상봉면회소 설치 등 시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현재 임진강역까지 다니고 있는 열차를 도라선역까지연장운행하고 도라산역과 도라전망대,제3땅굴을 관광코스화해 국민 방문기회를 확대하고 내외에 화해협력 의지를 과시하겠다.”고 말했다고 민주당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이 전했다.
홍원상기자 wshong@
2002-02-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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